[리포트]그리스 로마 신화 -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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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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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황금 화살인데 이 화살을 맞으면 바로 눈앞에 있는 자를 사랑하게 된다 또 하나는 납인 화살인데 이 화살을 맞으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심한 혐오감을 느끼면서 멀리 도망치려 하게 된다 아프로디테는 에로스를 불러 프시케의 심장에 황금 화살을 쏘아 형편없고 못생긴 자를 사랑하게 하라는 명령을 했다. 사람들이 병적으로 몰려드는 것이 프시케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아프로디테는 그녀를 눈엣가시처럼 여겼다. 아프로디테는 프시케의 목숨을 쉽게 빼앗을 수 있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인간에 대해 이해하게 된 신은 우상의 대상이 일찍 죽으면 오히려 그 존재가 신격화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상은 단지 존경의 대상이지 사랑의 대상이 되지는 않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프시케는 항상 외톨이였다. 그녀는 바로 프시케였다. 그들은 프시케가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인간 모습으로 나타난 거로 생각하고 그녀를 찬양하기 처음 했다. 에로스는 항상 화살 통을 짊어지고 다녔는데 그 안에는 두 종류의 화살이 들어 있었다. 에로스는 프시케가 있는 성으로 들어가 가장 볼품없는 자가 주변에 나타나면 그녀에게 황금 화살을 쏠 셈이었다. 기둥 뒤 커튼 속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프시케가 일어…(skip)
다. 프시케는 그 소문을 듣고 무척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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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그리스 로마 신화 -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에 관하여
`육체적 사랑과 정신적 사랑의 결합을 통한 완전한 사랑`
어린 시절에 만화책으로 자주 읽곤 했던 그리스 로마 신화. 소설책으로 다시 접하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읽게 되었다. 옛날 어느 나라에 네 딸을 둔 왕이 있었는데 막내의 아름다움은 위의 세 언니들 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먼 나라에까지 소문이 퍼져 많은 사람이 그녀를 보려고 찾아오곤 했다. 프시케를 섬기는 제단이 여러 곳에 지어지고 아프로디테의 제단을 돌보는 사람들은 다 사라져 황폐하게 변하고 말았다.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내용을 꼽으라면 에로스와 프시케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인간적인 한계에서 그녀를 끌어내리려고 한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그것은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의 화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