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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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7 22: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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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를 읽은후,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물론 요즘은 남자가 점점 여성화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책의 내용에 대한 가벼운 반박이 될 듯하다. 그래서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반박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 보인다.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여성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한국 여성들의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따라서 남자다움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그 중용의 길도 함께 가르쳐야 남자다움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省略)
다.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여자가 여자 입장을 옹호하는 것이 자연스럽듯, 남자 또한 남자들의 입장을 먼저 이해할 수밖에 없다. ,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를 읽고기타레포트 ,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를 읽고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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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를 읽고쓰기
‘어쨌거나 여자는 필요하다’는 タイトル(제목) 으로 책이 나온다면 잘 팔릴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면 적어도 남자들이 살 것 같지는 않다.
저자는 남자를 이해하는 단 하나의 코드로 ‘남자다움’을 이야기한다. 일리 있는 지적이다. 저자가 해주는 이야기들은 상당 부분 수긍이 가지만, 한 쪽 측면만 강조한 경우가 많다. 사실 생물학적으로도 그렇고 사회·文化(culture) 적 영향에 의해서도 남녀 간의 차이는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문제는 이 남자다움이 지나치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 데 있다 아무튼 생물학적 차이에 의한 남자다움의 발현은 어쩔 수 없지만, 사회·文化(culture) 적 영향으로 생긴 남자다움은 남자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있다 책에서 설명(說明)하는 것처럼 모든 어머니에게서 상대적으로 남자아이의 감정 표출과 연약함을 허용하지 않은 태도가 발견된다는 사실은 그 억울함을 증명한다. 즉, 남성스러움을 키운 것도 일정 부분 여자인 어머니의 교육의 결과다. 굳이 책에서 알려주지 않더라도 여자의 necessity 에 이의를 제기할 남자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처럼 여성들이 주 독자층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는 주 독자층이 여성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리뷰를 올린 사람들이 대부분 여성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이 책은 작가 남 인숙이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해 여성의 눈에 비치는 남자의 한심한(?) 모습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