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르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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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4 13: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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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너지는 아무런 분별없이 수동적으로 지켜 보기만 할 뿐이다.
삼키아학파의 창조理論을 주장하였던 카필라(Kapila)는 우주는 24가지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프라크루티(Prakruti), 즉 창조성이라 하였다. 우주란 바로 이 프라크루티란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난 자식인 것이다.
본 자료는 아유르베다에 대해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이 우주의 모든 것 속에 녹아있는 세가지 속성(구나 : Guna)를 포함하고 있는 원초적 에너지이기도 하다. 아유르베다의 모든 개념(槪念)은 삼키야(Samkhya) 학파의 창조理論에 기초하고 있다아 삼키야(Samkhya)라는 단어는 두 개의 산스크리트어인 사트(Sat)와 키아(khya)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트는 `진리`를 의미하고 키아는 `앎`을 의미한다.
프라크루티는 형태와 색깔을 가지며 속성도 가진다. 아주 오랜 옛날 진리를 깨달았던 성취자들(리쉬 : rishis)은 종교적인 수행과 훈련을 통해 진리를 깨달았으며 집중적인 명상을 통해 진리를 일상적인 생활에 구현하였다. 아유르베다에서는 삶에서 부딪치는 모든 것들을 신성하게 여긴다.
프라크루티는 우주의 모든 형상을 창조해내는 반면 푸루샤는 이 창조과정을 지켜보기만 한다.아유르베다 , 아유르베다자연과학레포트 ,
아유르베다는 고대인도의 과학, 종교, 철학이다. 이것은 분별하는 앎이며 다수로 전개되려는 의지를 가진 유일자이다.
이 프라크루티가 여성에너지인 반면 푸루샤(Purusha)는 남성에너지로서 형태가 없고 색깔도 없으며 모든 속성을 초월하여 우주의 현현과정에 아무런 능동적 역할도 하지 않는다.
아유르베다
다. 이들은 존재의 근원은 우주 의식(Cosmic Consciousness) 이며, 이 의식은 남성에너지(Shiva)와 여성에너지(Shakti)의 형태로 현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