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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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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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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을 언제나 그 자체 때문에 선택하지 결코 다른 것 때문에 선택하지는 않기 때문이며, 우리가 명예, 즐거움, 지성, 그리고 모든 탁월성들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 그 자체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것들을 통해서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행복을 위해서도 선택하는 것이라고 했다. 행복은 완전하고 자족적인 어떤 것으로서, 행위를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의 목적이다. 따라서 언제나 그 자체로 선택될 뿐 결코 다른 것 때문에 선택되는 일이 없는 것을 단적으로 완전한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너무 어려운 말로 길게 풀어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행복을 위해서 공부하고,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고, 좋은 성적을 받으려고 하고,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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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은후

레포트/감상서평

[서평]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은후

다. 이 책에서의 행복은 탁월성 혹은 어떤 탁월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부합한다.
앞에서 말한 아리스토텔레스가 定義(정이)한 행복에서 행복은 완전한 것이고, 자족적인 어떤 것으로서, 행위를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의 목적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내 생각을 간단히 말하자면 행복은 우리가 열심히 사는 이유이고 目標(목표)이며, 누구나 원하는 좋은 상태인 것 같다.
즉, 행복은 가장 좋고 가장 고귀하고 가장 즐거운 것이며, 서로 분리되지 않고, 일정한 뒷받침이 없으면 고귀한 일을 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쉽지 않기 때문에 명백하게 추가적으로 외적인 좋음 또한 필요로 한다.
순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을 읽고쓰기

경제학부
113079 김유진
제 1권에서 행복에 대해 서술한 부분을 보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는 그 자체로 추구되는 것이 다른 것 때문에 추구되는 것 보다 더 완전하다고 말하며, 다른 것 때문에 선택되지는 않는 것이 그 자체로도 선택되고 그것 때문에도 선택되는 것보다 더 완전하다고 말한다. 탁월성에 따르는 활동은 반드시 행위하며, 이렇게 행위 하는 사람들의 삶 역시 그 자체로 즐거운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행복이 이렇게 단적으로 완전한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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