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역사) 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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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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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歷史(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카의 첫째 해답인 것이다. . 歷史(역사)가란 자기의 해석에 맞추어서 사실을 형성하고 자기의 사실에 맞추어서 해석을 형성하고 하는 끈임 없는 과정에 종사하고 있다아 요컨대 歷史(역사)가와 歷史(역사)상의 사실은 서로가 필요하다, 사실을 못 가진 歷史(역사)가는 뿌리를 박지 못한 무능한 존재이다. 바로 이러한 자격으로 歷史(역사)가는…(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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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서 歷史(역사)를 배움으로 우리의 자존성과 민족성을 확립하고 세계에 대항할 수 있다고 말하셨다.레포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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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H 카의 歷史(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歷史(역사)는 무엇인가에 대해 말해 보려고 한다. 이 말을 지금 생각해봐도 당연한 말이다. 사회와 개인은 대립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에 필요한 보충관계에 있다아 歷史(역사)가도 하나의 개인이다. 하지만 歷史(역사)는 과거의 기록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사라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분명 현재에도 발견하지 못하거나 기록이 남지 않은 것이 있어 묻혀진 사실들이 있을 것이다. 딴 개인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하나의 사회현상이며 자기가 속해 있는 사회의 산물인 동시에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그 사회의 대변인이다. 歷史(역사)란 결국 歷史(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 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E.H. 카는 歷史(역사)가와 그의 사실들과는 평등의 관계에 있는 것에 있다아 歷史(역사)가는 사실의 천한 노예도 아니오, 억압적인 주인도 아닐것이다. 결국내가 생각하는 歷史(역사)는 결국 歷史(역사)를 기록하는 자가 얼마만큼 사실을 기록하였는지가 歷史(역사)를 보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태어난 곳이 어떤 나라인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알려주는 것이 歷史(역사)라고 하셨다. 歷史(역사)가가 없는 사실이란 생명 없는 무의미한 존재라는 것이다. 고등학교 국사 시간에 국사선생님께 歷史(역사)가 무엇이기에 우리는 배우는 것이냐고 질문 한적이 있다아 그때 선생님께서는 歷史(역사)란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므로 배운다고 하셨다.
E.H 카가 두 번째로 본 것은 사회와 개인의 시점에서 본 歷史(역사)이다. 또한 기록하는 자의 주관으로 왜곡되는 부분도 있을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