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교육사회 기말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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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0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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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작자미상’이라고 하니 아이들은 늘 그랬던 것처럼 그냥 외우고 사실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머리 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위와 같이 중요한 자신의 意見(의견) 표출이나 창의력 부분은 저하될 수밖에 없다.
먼저, ‘교실이라는 정글’부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첫 번째 우리 교육의 문제는 ‘소통이 없는 주입식 교육’이다. 바로 수업을 따라가는 의욕이나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그저 학교에서의 하루를 흘려보내듯이 무기력한 활동이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열정적인 자세로 수업을 듣지만 주입식이다 보니 자신의 意見(의견)을 내보거나 창의력 형성은 할 수 없게 되고 오직 시험을 위한 공부가 되어 버린다. 정 교사는 아이들이 배우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닌 버티고 앉아 있는 것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 놓는다. 학교 운영 및 시험이라는 目標(목표) 아래 진도는 계속 나가야하니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든 모두가 “이 작품의 주제는 이거야”와 같이 주입식 교육을 받게 된다 그러니 지문에 나오는 ‘작자미상’이 Japan 사람의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것이다.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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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육이란 타자와의 만남이다!
(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엄기호)’를 읽은후 한국교육의 problem(문제점)과 대안에 관하여 기술- )
학교에 대한 불신이 커져만 가는 현대 사회의 모습이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된 요즘, 학생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교육현장에 뛰어든 교사들이 어떻게 소진되며 고립되고 있는지에 대한 그 염증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책이 바로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엄기호)’라고 생각된다 폐허가 되어버린 학교를 응시하고, 그 응시를 통해 희망을 만들자고 이야기하는 이 책을 보며 우리 한국교육이 가지고 있는 problem(문제점)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또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앞서 말한 problem(문제점)이 함께 포함되지만 더한 문제가 생긴다. 학교 그리고 한 교실 안에서도 문맹은 존재한다. 하지만 학교는 마치 고속버스와 같고 이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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