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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방가방가 영화감상문★방가방가 영화 감상문★방가방가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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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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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영화에서 나오듯이 이들은 불법체류자들이다. 인간의 대접을 받지 못하니 사용자와 노동자간의 관계는 좋은 수가 없는 것이다. 원래 들어올 때 약속한 산업연수기간을 넘어서게 되면 연장이 불가능 하니 불법체류의 삶이 스타트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주 노동자들은 공장이나 산업체 내에서 노예들과 같은 생활들을 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외국인들은 계속 빈번히 보이는데 친구가 되지 못하고 왜 적대적 관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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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VJ가 이유를 물어보니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불편해 해서 아예 앉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 너무 부끄럽다. 왜냐하면 영화에 나오는 나쁜 사장의 과 용철(김정태 분)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안 되겠다 싶으면 불법체류로 신고하면 끝나는 것이고 임금체불은 당연한 일이 되어 버린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육상호 감독의 ‘방가방가’가 나오기전 2000년대 쯤 개그콘서트에 ‘블랑카’의 “싸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를 기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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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 왜 이런 외국인 노동자, 문제들이 계속 나올까?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은 현재 약1,420,000명, 인구수가 150만인 대전광역시 보다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분명 모든 사회나 집단에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 한다. 거기에 국제결혼으로 인한 유입 외국인까지 더하게 된다면 상당할 것이다. 단지 어감이 웃기기에만 된 것이 아니라 그때 당시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처우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었기에 유행어가 되었을 것이다. 오원춘 같은 정신이상자에서 한국 사람들보다 수준도 높고 능력도 있으며 인품도 있는 사람들 까지.

지난 인간극장에는 이주노동자는 아니지만 쿠데타로 인해 난민의 자격으로 한국으로 온 아프리카의 왕족가족을 본적이 있따 그런대 지하철에서 촬영을 하는데 그 왕족 아저씨가 지하철에 빈자리가 나왔는데도 앉지 않는 것이다. 불법체류자의 위치는 ‘갑을병정’에서 ‘정?’ 정도 될까? 아니면 더 낮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영화가 나 왔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관한 편견과 불합리한 대우들이 나아지기는커녕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오원춘 토막살인 사건”같은 일들이 계속 터져주니 이제는 오히려 외국인 혐오증이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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