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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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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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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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레포트/감상서평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웅진출판
초판 1쇄 1992년 10월
재판 6쇄 1996년 10월
소설(294p)
완서 형님의 책을 집어 들었다. 큰 숙부는 농사를 짓다가 후에 면서기다 된다…(skip)
다. 후에 완서도 서울로 데리고 온다. 이건 엄연한 새치기였다. 큰 숙부네는 아들 하나에 딸 여럿을 두었다. 진득이 읽고나서 있던 9권의 책을 완전히 뒤로 제끼고 3일간 나를 붙들어 맨 책이다. 그 때를 회상하면 웃음만 나오는데, 책 겉표지에 찍힌 그의 사진을 보고 나는 당연히 남자일거니 하고 생각했다.
소설은 박완서의 자전소설이다.
소설은 박완서의 자전소설이다. 이번에는 웬일인지 완서형님의 책이 무진장 땡겼다. 여왕이 도서관에 갔다가 빌려온 6권의 책 중 이 책이 있었다. 맹장염이이었는데,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할아버지의 민간요법으로 해보려다가 복막염으로 번져 돌아가셨다. 완서 위로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오빠가 있다 아버지는 완서 3살 때 돌아가셨다. 완서는 개성에서 한 20리쯤 떨어진 시골마을(박적골)에서 자랐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시고 그 아래로 완서네, 큰 숙부네, 작은 숙부네가 한 집에 살았다.
할아버지는 동풍을 세 번 맞아 후에 죽게 된다된다. 이번에는 웬일인지 완서형님의 책이 무진장 땡겼다.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최대한 기억을 되살리겠다는 심정으로 쓴 책이란다.
완서형님. 2년 전 나는 그에게 ‘형님’이란 호칭을 썼다. 물론 중간중간 상상력이 들어있겠지만, 큰 줄기로 봤을 때는 자서전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소설이다. 물론 중간중간 상상력이 들어있겠지만, 큰 줄기로 봤을 때는 자서전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웅진출판
초판 1쇄 1992년 10월
재판 6쇄 1996년 10월
소설(294p)
완서 형님의 책을 집어 들었다. 여왕이 도서관에 갔다가 빌려온 6권의 책 중 이 책이 있었다. 바로 그 완서‘형님’의 책을 이제야 조심스레 들게 되었다.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최대한 기억을 되살리겠다는 심정으로 쓴 책이란다. 그 때를 회상하면 웃음만 나오는데, 책 겉표지에 찍힌 그의 사진을 보고 나는 당연히 남자일거니 하고 생각했다.
박완서는 할아버지를 좋아했다. 더군다나 완서라는 이름에서 남자라는 확신을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진득이 읽고나서 있던 9권의 책을 완전히 뒤로 제끼고 3일간 나를 붙들어 맨 책이다. 더군다나 완서라는 이름에서 남자라는 확신을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로 인해 완서엄마는 과감히 박적골을 떠나 서울로 이사갈 결심을 하게 된다된다. 바로 그 완서‘형님’의 책을 이제야 조심스레 들게 되었다. 박완서가 어릴 적부터 6.25전쟁이 나서 피난가기까지의 내용이 이 책 안에 들어있다
박완서는 1931년 생이다. 그러다 완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완서 엄마는 서울로 아들 교육을 위해 떠나게 된다된다. 즉, 일제시대에 태어난 사람이다.
완서형님. 2년 전 나는 그에게 ‘형님’이란 호칭을 썼다. 이건 엄연한 새치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