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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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4 10: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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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이방인
설명
신념을 갖고 산다는 것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은후
주인공 뫼르소는 매 순간순간을 살아내는 인물이다. 회사에서 바른말을 하다 잘리는 경우도 있고, 선의의 거짓말은 원활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뫼르소의 재판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것이었다. 사람은 하루에 평균(average)적으로 10번에서 200번까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또한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거짓말은 강요되는 것 같기도 하다. 예를 들어 그의 애인인 마리가 그에게 결혼하자고 했을 때, 그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식이다. 그는 별다른 future 에 대한 계획도 없고,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현재를 산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약간의 거짓말을 할 법도 한데 그는 한사코 진실만을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뫼르소가 자기를 변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려고, 혹은 곤란한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등 거짓말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것이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뫼르소가 만약 재판정에서 진실을 말하는 대신,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 즉, 거짓말을 했다면 어땠을까 재판장이 뫼르소에게 왜 살인을 저질렀냐고 물었을 때, 뫼르소는 ‘태양 때문에’라고 답한다. 나 역시도 하루에 크고 작은 거짓말들을 한다. 그 이유는 뫼르소의 대답이 납득이 가는, 다시 말하면, 사회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었기 때문일것이다 사람들은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총을 네 발이나 쏴서 사람을 죽인 뫼르소를 냉혈한으로 몰아간다. 또한 그는 어떠한 가식도 없어서 단 하나의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이때 재판정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뫼르소를 비웃는다. 그는 마치 자신의 재판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재판에 구경 온 것처럼, 마치 이방인처럼 재판을 지켜보고만 있다아 총을 네 번이나 쏴서 사람을 죽인 뫼르소는 정말 싸이코패스, 냉혈한일까 뫼르소는 단지 그냥 너무 솔직한 게 아닐까 이런 뫼르소…(省略)
순서
레포트/감상서평


다. 뫼르소는 자신의 운명이 달린 재판정에서까지도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