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歷史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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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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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나름대로 교과서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는 용산도서관이나 고서점들을 뒤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재미있는 것이 참 많이 나오더군요. 1946년에 발행된 것으로 미군정에서 발간한 국사교본이라는 조그만 포켓북을 찾아 냈는데, 이건 광복이후에 발간된 것이었습니다.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에 대한 글입니다. 이런 점에 대해 culture부 기자가 된 후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reference(자료)를 모으기 처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문교부가 하도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교과서를 모아둔 적이 없었더군요.
만약 6 25가 없었더라면 심판받을 공무원들이 많았었을 겁니다. 이것에 촛점을 맞춘다면 역시 …(drop)
잃어버린 歷史를 찾아서에 대한 글입니다. 6 25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reference(자료)가 없어지고 정리(arrangement)가 덜 되어서 당시 공무원들이 면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대해 이런 식의 얘기를 하라면 한국인에게도 외국인에게도 못했었습니다.
신문기자로서 이런 문제점(問題點)을 제기해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우선 국사 교과서를 수집하기 처음 했습니다. 뒤늦게나마 문교부에서도 이런 데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우리의 앞선이들은 한국사를 어떻게 교육을 받았고, 나는 어떻게 받았으며, 또 우리애는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 였습니다.역사에관해서 ,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공학기술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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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history(역사) 교육은 언제부터?
culture부기자가 되기 직전까지 저는 서양의 문학가나 화가 또는 건축가에 대하여는 어디 가서든지 폭잡히지 않을 정도로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history(역사) 가 일반인들에게 언제부터 교재로서 influence(영향)력을 발휘했었는가 라는 문제입니다.
레포트/공학기술
설명
다. 물론 기록상으로는 신채호 선생의 말씀처럼 고조선에 유기가 있었고, 삼국시대만 해도 많은 사서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에는 아쉽게도 그 실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천 년의 history(역사) 를 가진 우리나라에 history(역사) 서가 없었겠습니까만은, 현재로서는 가장 오래된 history(역사) 책이 삼국사기입니다. 한 번밖에 안가본 파리에 대하여도 누가 놀던 데는 어디이고, 어느 거리에 가면 뭐가 있다는 것까지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