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천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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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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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에 수재와 한재가 아직 이르지 않았으나 굶주림을 면할 수 없고 추위와 더위가 아직 그 몸을 침범하지 않았으나 질병에서 벗어날 수 없고, 요괴가 아직 이르지 안않으나 흉함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 합리적인 행동으로 자연의 규율에 잘 適應하면 길하고, 난으로서 응하면 흉하다. 이러함에 그 사람의 생각이 아무리 깊어도 성인이 인위적으로 가하려 하지 아니하고, 아무리 능력이 커도 능력을 더하지 아니하고, 아무리 세밀하여도 살피지 아니하는 것, 이것이 또한 하늘과 직분…(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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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천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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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근본을 강하게 하여 농사에 힘쓰고 절약하면 곧 하늘이 그로 하여금 가난하게 할 수 없고 양생이 갖추어 지고 적당한 시기에 부지런히 움직이면 곧 하늘이 빨리 병들게 할 수 없다. 순자천론편 , 순자천론편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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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순행하는 데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따 요임금이 있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걸임금 때문에 망하는 것도 아닐것이다. 천시를 받는 것과 잘 다스려진 세상은 서로 같지만, 그러나 재앙과 잘 다스려진 세상과는 크게 다르니 이것은 하늘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신이 초래한 것에서 나온 것이다. 농사가 황폐해지고 씀씀이가 사치스러우면 곧 하늘은 부유하게 할 수 없고 의식이 모자라고 움직임이 드물면 곧 하늘은 온전함에 이르게 할 수 없고 도를 배반하고 허망하게 행동하면, 곧 하늘은 길 하게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늘과 사람을 분별하는데 분명하게 할 수 있어야 곧 가히 지인이라고 말할 수 있따
不爲而成, 不求而得, 夫是之謂天職. 如是者, 雖深, 其人不加慮焉, 雖大, 不加能焉, 雖精, 不加察焉, 夫是之謂不與天爭職. 天有其時, 地有其財, 人有其治, 夫是之謂能參. 舍其所以參, 而願其所參, 則惑矣.
인위적인 것을 기다리지 않아도 저절로 성장하고 인위적인 것을 구하지 않아도 저절러 터득하다. 올바른 도를 닦아 어기지 않으면 곧 하늘은 재앙과 근심을 내릴 수 없다. 그런 까닭에 수재와 한재는 그 신체를 배고프고 목마름에 이르게 할 수 없고, 추위와 더위는 병이 그 몸에 침범할 수 없고, 요괴는 흉하게 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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