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부버의나와너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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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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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 라는 관계는 존재의 전체를 바쳐서 말해지는 것이나 나와 그것의 관계는 그렇지가 않다. 따라서 부버에 의하면 나와 너의 관계성 속에서만 참다운 관계성이 있다아 다른 말로 말하면 나와 그것에는 참다운 관계성이 없는 것이다. . 독점적으로 소유하는 대상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서로 나누는 인격체가 되는 것이다. 짝말이라는 것은 서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으며, 어느 하나만 가지고 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여기서 “그것”이라는 말에는 인간도 포함된다 따라서 인간은 짝말로 된 두 근원어의 관계성 속에서 살아가기 마련이다. 인간은 무엇에 대한 몸부림 가운데 부데끼며 사는지도 모른다. 인간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짝말인 두겹으로된 관계성 속에서 살아가기 마련이다. 인간은 동시에 두 관계성을 함께 갖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인간의 고뇌와 갈등이 있다아 그럼에도 불고하고, 두 근원어는 서로 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인간의 실존은 짝말이라는 언어 속에 존재한다.
그러나, 나와 너의 관계에서 너는 소유하는 하나의 대상물이 아닐것이다. 독점…(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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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두 근원어는 나 너와 나 그것이다. . 이러한 것이 부버에 의하면 세계의 집합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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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부버의 `나와 너`
제1부: 근원어
부버에 의하면 세계는 사람에게 있어서 두 겹이다. 인간은 무엇을 원하고, 생각하고, 느끼며 산다. 그러나 이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것이다. 여기서 짝말이라는 말이 중요하다. 세계를 맞이하는 인간의 몸가짐이 두 겹이기 때문일것이다 세상에서 인간은 이 두 겹의 실존 상황을 낱개의 말이 아니라 짝말인 두 개의 근원어로 표현한다. 그래서 나와 그것의 관계는 인간이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소유의 대사으 즉 물건이 되는 것이다. 두 겹으로 된 짝말은 인간의 실존 상황을 잘 묘사해 준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나와 너의 관계성을 갖거나 아니면 나와 그것의 관계성 중의 어느 하나의 관계성을 갖는다. 그래서 나라고 하는 존재는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너 혹은 나와 그것이라는 관계에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