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순이 삼촌을 읽고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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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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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삼촌은 심한 신경쇠약 환자이고 환청증세까지 있다고 했다. 우선, 제주 4·3사건이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라고 백과사전에서는 요약한다. 그러나 讀書感想文을 쓰기위해 여러방면으로 조사를 해 보고는 이렇게 큰 사건을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신경쇠약 증세는 메주 사건으로 얻은 것이라고 했다.
책을 다 읽고쓰기나서 독후감에 어떤내용을 쓸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다. 하지만 정확히 사건을 몰랐기 때문에 주민들이 왜 무差別하게 학살당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사위는 순이삼촌을 모시고 제주도로 돌아가기위해 출장을 핑계로 올라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 일년간이 원만하지는 못했다. 뭔가 달라야 하지 않을까, 역사적 사건을 드러내고 관련짓는 것을 중심으로 독후감을 써야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해져왔다.
『순이삼촌』은 현기영작가의 작품으로 1978년에 출간된 작품이다. 그날 밤 사위는 나의 집에서 자고 갔는데 그날 밤 모든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순이삼촌은 결벽증이 생겼다. 그렇게 원만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을때, 순이삼촌의 사위가 올라왔다. 메주콩이 없어졌는데 순이삼촌이 누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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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순이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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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순이 삼촌을 읽고쓰기
나는 제주도가 고향이지만 서울에서 아내와 같이 살고 있다 고향에서는 촌수 따지기 어려운 먼 친척 어른을 남녀 구별없이 삼촌이라 부르면서 가까이 지내는 풍습이 있는데, 순이삼촌은 여자이다. 원만하지 못한 생활의 처음 은 순이삼촌이 들었다는 말로 처음 된다된다. 순이삼촌은 일년동안 나의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을 해 주었다. 그 많은 고민 끝에 내가 선택한 것은 독후감답게 쓰자는 것이다. 제주 4·3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난 제주 4·3사건을 들어본 적은 있었다. 그 일 후로도 사투리 등으로 인해서 문제가 종종 생겼다. 누군가 순이삼촌에게 밥 많이 먹는 식모라고 했다는 것이다. 파출소로 가보자는 콩주인의 말에 순이삼촌은 주저앉으면서 죽어도 못 간다고 했다.
다. 그 많은 고민 끝에 내가 선택한 것은 독후감답게 쓰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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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나서 독후감에 어떤내용을 쓸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다. 그래서 자연히 순이삼촌이 콩을 훔친 격이 되었고, 그로 인해 신경쇠약 증세를 얻은 것이다. 독후감은 책의 줄거리와 그 줄거리에서 내가 느낀점을 서술하는 것이니까 난 그것에 따라 독후감을 쓰자고 결정했다. 밥 많이 먹는 식모라는 말도 환청을 들은 것일 거라고 말했다. 독후감은 책의 줄거리와 그 줄거리에서 내가 느낀점을 서술하는 것이니까 난 그것에 따라 독후감을 쓰자고 결정했다. 그러나 순이삼촌은 원래부터 있기로 했던 일 년을 채우고 돌아가겠다며 고집을 부렸다. 뭔가 달라야 하지 않을까, 역사적 사건을 드러내고 관련짓는 것을 중심으로 독후감을 써야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해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