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기술] 윤리적피해事例[두산전자 페놀 방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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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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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두산그룹 회장이 물러나고 environment(환경) 처 장·차관이 인책. 경질되는 사태로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4월 22일 낮 12시5분께 두산전자 구미공장 동쪽에서 또다시 2t 가량의 페놀원액이 낙동강에 유입되는 2차 사고가 발생. 전국적인 수돗물 불신풍조와 함께 국민들의 항의 시위가 확대됐다.
유출된 페놀은 낙동강을 타고 흘러 밀양과 함안. 칠서 수원지 등에서도 잇따라 검출돼 부산. 마산 등 영남 전 지역이 페놀 공포에 휩싸였다. , [공학기술] 윤리적피해사례[두산전자 페놀 방류사건]공학기술레포트 , [공학기술] 윤리적피해사례[두산전자 페놀 방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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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돗물 악취를 호소하는 시민(Citizen)들의 신고를 받은 취수장측은 원인(原因) 규명은 않은 채 페놀 소독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염소를 다량 투입. 임산부 및 노약자 등 상당수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등 사태는 더욱 악화됐다. 두산전자는 30일간 조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페놀 사고가 단순한 과실일 뿐 고의성이 없었다는 environment(환경) 처의 집행정지 처분으로 사고 발생 20일 만인 4월 9일부터 조업 재개가 허용됐다.
이 사고로 대구지방environment(환경) 청 공무원 7명과 두산전자 관계자 6명 등 13명이 구속되고. 관계 공무원 11명이 징계 조치되는 등 environment(환경) 사고로는 유례없는 문책인사가 뒤따랐다. 7경북 구미공단의 두산전자에서는 이날 페놀원액 저장 탱크에서 페놀수지 생산라인으로 통하는 약 30m길이의 파이프 이음새가 파열돼 페놀 원액이 대구 상수원인(原因) 다사취수장으로 흘러들어 갔다.
페놀원액은 가전제품용 회로 기판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원료로 14일 밤 10시께부터 15일 새벽 6시까지 약 8시간 동안이나 30t 가량 새어 나왔으나 회사 측은 이를 빨리 발견하지 못했다.
다. 이후 물의 소중함과 environment(환경) 보전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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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學기술 윤리학
[윤리적피해事例(사례)]
두산전자 페놀 방류사건
1. 사건 개요
1991년 3월 14일 한 공장에서의 화학물질 유출 사고는 영호남 지역을 사상 유례없는 수돗물 오염 사건으로 몰아넣었다. 국회에서는 진상조사위원회가 열렸고 각 시민(Citizen) 단체는 수돗물 페놀 오염대책 시민(Citizen)단체 협의회를 결성했으며 두산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