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사랑의 기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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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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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제로 하는 노래나 들려오는 이야기들, 영화를 보면 사랑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준다. 책에서는 “사라은 기술인가 아니면 사랑은 우연한 기회에 경험하게 되는 다시 말하면 운만 좋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즐거운 감정인가”라고 질문을 던지고 있다 나는 그냥 우연한 기회에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져 즐거운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했다.
‘The Art of Loving, 사랑의 기술’ 이 책의 headline(제목)을 보고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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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 한번도 사랑을 definition 를 내려 본적도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어쩌면 이와 같은 것들 때문에 내가 사랑을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프롬은 사랑은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프롬은 사랑에는 지식과 노력이 필요하고 말한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사랑에 대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사랑은 일곱가지의 사랑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부모와 자식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은 본질적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모성애의 특징은 어린애의 생명과 욕구에 대한 무조…(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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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흥미롭게 처음 하였다.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 조작단이다. 영화 속 核心(핵심)은 ‘시라노 에이전시’이다. 사랑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며, 배우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사랑은 이런 기술적인 사람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와 더 많은 감정들을 포괄하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이라는 것을 너무 과대포장하고 있다고 느꼈다. 이처럼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을 줄 알았다.
